[일간경기=홍정윤 기자] 서울시 2022년 예산안이 법적 처리 기한을 넘긴 가운데 서울시의회 예결위는 오세훈 서울 시장이 예산을 증가시켰으면서 코로나19 생존지원금 제안은 반대했다고 성토했다.서울시의회와 서울시는 2022년 예산 44조원을 둘러싸고 세 달 넘도록 진통 중이며 서울시의 시민단체 지원금 감액과 예산안 심의회의에 ‘서울시 부시장 전원 이석’ 등 여러 불협화음이 불거져 연내 통과가 힘들 수도 있다는 시각이 제기됐었다.이에 더해 서울시 간부의 코로나19확진으로 예산 심의 연기가 다시 발생하자 서울시의회는 비대면으로 심의를 속